【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배냇이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배냇은 프리미엄 ‘순산양분유’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유아 먹거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산양분유 정품 체험 기회와 제품에 관한 상담 등 소비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1대1 상담존을 운영하여 아이배냇 분유, 이유식, 간식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부모들의 육아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산양유아식 정품 체험 신청 및 산양유아식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 최초 D.I.Y이유식 재료인 ‘베베레시피’를 포함한 이유식·간식 등은 2+1, 1+1 할인가에 제공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12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육아맘은 ‘출생신고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간단한 정보와 아기 생일만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아이배냇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1등 1명 50만 포인트, 2등 2명 30만 포인트, 3등 5명 10만 포인트 각각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전원 바닐라 우유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초 산양유성분 100% 순산양분유를 비롯, 다양한 이유식·간식 등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분유 전문 상담원과 1대1 상담이 가능한 상담존을 마련하여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오니 많은 방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지난 6월부로 산양분유 판매 가격을 정상 소비자가에서 40% 가격 인하하여 산양분유 800g을 3만 2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FTA 체결에 따른 수입관세 변동과 효율적 마케팅비용, 저마진 수익구조 등을 고려하여 최저 가격을 책정하였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업체의 양심적인 가격 인하 선언으로 소비자들의 분유 선택 폭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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