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행복카드 브랜드에 삼성카드가 선정됐다.
베이비뉴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맘스클래스와 온라인을 통해 20~40대 임산부와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 21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국민행복카드 분야에서 삼성카드가 응답자 31%의 선택을 받고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혜택을 담은 카드로, 산부인과 등 지정 요양기관에서 사용가능한 연 50만 원의 바우처와 함께 여성 고객에 특화된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여성들이 가사활동을 하며 자주 이용하는 생활쇼핑업종에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생활쇼핑업종 이용금액 1% 적립, 신세계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이마트포인트 적립, 초록마을 할인, 커피전문점 및 파리바게뜨 10% 할인 혜택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엄마들의 지지를 받았다.
삼성카드는 국민행복카드가 주로 엄마들이 사용하는만큼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선물인 '베이비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가 제공하는 '베이비키트'에는 영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박스에 출산·육아에 필요한 여러 제품과 유용한 할인쿠폰이 담겨 있다.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키트는 신청월 포함 2개월 동안 대상 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 합산 20만 원 충족 고객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다.
1위로 선정된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구성으로 임신에서 육아까지, 엄마와 아기에게 행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삼성카드의 노력이 고객들께 통했다고 생각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행복 삼성카드는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 혜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카드의 주이용 계층인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품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고객들의 진심어린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