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갑자기 발생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방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는 대비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주는 것은 물론, 교육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한 어린이 보험이 나와 부모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화재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4, 5홀에서 개막한 '제1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우리아이 첫 보험'(이하 우리아이 첫 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부모들은 동부화재 부스에서 동부화재가 마련한 각종 보험 상담 서비스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자녀를 위한 첫 보험 준비에 분주하다.
◇ 20가지 생활질환 보장하는 아이 첫 보험
동부화재의 대표 자녀보험 '우리아이 첫 보험'은 영유아기에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응급실'에 대한 응급실내원보험금을 보장해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약에 가입하면 응급실 내원에 따른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에 따른 보험금 외에 응급실 내원 위로금을 최대 2만 원까지 지급해줘 눈길을 끈다.
또한 이 보험은 '상해 및 생활위험 관련 특약' 가입 시 아이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 생활질환과 더불어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깁스치료비, 식중독 입원비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 하나 이 보험에서 눈여겨 볼만한 점은 교육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5, 7, 10년 등 특정 기간이 경과한 후 기납입 보험료를 수령할 수 있어 아이 교육자금 등에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치아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유치에 대한 보존치료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60세까지 영구치에 대해 보존치료 및 보철치료까지 보장해주고 있어 별도의 치아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는 부담과 수고를 덜어준다.
다자녀가정이라면 혜택이 더 많다. 자녀 3인 이상 가입자는 보험료 3%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 상담자 위한 이벤트 풍성
동부화재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E-169)에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베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에 상담을 미리 신청한 후 부스를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상담 가능하다.
아울러 상담을 받는 모든 부모에게는 텀블러, 물티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김용근 동부화재 전략마케팅파트 과장은 "동부화재는 자녀보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온가족의 안전을 보장하는 종합컨설팅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모토처럼 부모는 자녀에 대한 책임을 지킬 수 있고, 자녀는 백세까지 평생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임신중이거나 만1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자동자보험료를 할인해주는 'Baby in Car 자동차보험' 등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별화된 보험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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