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도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급격하게 저하된 가을철 날씨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추운 날씨와 환기가 되지 않는 환경 공간 등 다양한 이유로 면역력 강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비타민C, 아연 등이 함유된 건강보조제 수요도 늘고 있다.
이와 관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RN은 프로폴리스, 비타민C, 셀렌, 아연 등 면역력과 항산화 증강에 도움을 주는 ‘GRN 매일매일 프로폴리스 4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전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나무로부터 모은 수액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꿀벌의 밀랍 등의 분비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성분이다. 수많은 벌들이 함께 생활하는 벌집의 내부가 세상에서 가장 깨끗이 유지되는 이유도 프로폴리스가 외부로부터 소독,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프로폴리스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프로폴리스 성분의 연고를 자궁 하단에 도포한 결과 자궁 경관 염증 회복에 도움을 줬다. 구내염이 발병했을 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면 발병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경미한 화상을 입은 곳에도 사용된다. 또한 감기 증상인 인후염증, 콧물, 코막힘, 발열 시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수두,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시에 프로폴리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치통, 구강청결제, 구강 내 상처 치료, 진군 감염, 성기에 생긴 단순 포진 바이러스 억제, 소아성 대퇴골두 무형성 괴사증, 류마티스성 질환, 헬리코박터 균으로 인한 위궤양, 질염 등 신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올 만큼 프로폴리스는 신체 전반적인 기능 호전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성분 중 하나로, 사람이 체내 감염이 될 시 감염에 저항해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과일에 함유돼 있지만 섭취할 기회가 많지 않는 현대인들은 건강 보조제로 비타민C를 보충 받을 수 있다. 비타민C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면역력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만약 비타민C가 결핍된다면 괴혈병에 걸릴 수 있다.
셀렌 역시 신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써 셀렌이 결핍된다면 근육통, 근육 소모, 심근증, 그로 인한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 아연은 포도당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써 면역력, 성장 호르몬, 성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의 기능 조절을 돕는다. 아연이 결핍될 시 폐조직 내막에 손상이 나타나며 식욕 감퇴, 성장 지연, 피부 변화, 면역력 저하, 왜소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GRN 상품개발팀은 “갑작스러운 온도의 변화도 인해 신체가 제 기능을 못 할 수 있다. 이를 돕기 위해 면역력 증강을 위주로 한 건강 보조제인 ‘GRN 매일매일 프로폴리스 4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프로폴리스, 비타민C, 셀렌, 아연뿐 아니라 마늘 추출물 분말, 도라지 추출물 분말, 탱자 추출물 분말, 말린 생강 추출물 분말과 자연 식품인 스피루리나, 리소짐, 녹차 추출물 분말, 베리 혼합 분말, 효소 혼합 분말, 코엔자임Q10 등 다양한 부원료로 신체 전반적인 기능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RN 매일매일 프로폴리스 4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1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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