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생기한의원’이 서비스 진화를 위한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전화 모니터링 프로젝트는 2016년 생기한의원의 고객 만족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생기한의원의 2016년 고객만족 시리즈로는 '내 안의 생기를 환자의 생기로'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국제아토피 상담사 자격증 취득, 재능기부 강의, 한약패키지 공모전 등이 있다.
전문 전화 모니터링 서비스 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 이번 조사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각 지점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화 응대 서비스 점검을 통해 지점 직원들의 환자고객 응대 수준을 파악 후 취약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부분은 선별하여 생기한의원의 고객응대 수준을 향상화 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전화 모니터링 조사는 총 240점 만점에 전 지점 평균 198점을 받았으며, 총 16개 지점 중 13개 지점 이상이 200점 이상을 받아 전화 응대 서비스와 상담이 수준급으로 평가됐다. 생기한의원 본사 (주)원일홀딩스에서는 매달 진행되는 생기한의원 원장단 월례모임을 통하여 각 지점에 전화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전달했다.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전화 모니터링 조사는 각 지점 직원들의 환자고객 전화응대 서비스 이행 수준 측정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피드백을 통한 전화 친절도 평가와 취약점 개선, 전화 응대 스크립트 전달과 교육 등으로 지점의 브랜딩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질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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