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전문여행사 홍익여행사, 여수밤바다 여행상품 판매 중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최근 여수가 국내 대표 가을 여행지로 재조명 받고 있다. 여수는 진남관, 오동도, 해안가 등 도시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매년 많은 국내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이다.
국내 최대 크기의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진남관은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해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해 오동도라 불리고 있으며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해 동백섬으로도 유명하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돼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오동도 안에는 오동도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등대가 있으며, 음악분수대, 맨발산책로 등이 있다.
여수에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보며 탑승 가능한 레일바이크가 있다. 여수 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전구간이 해변을 따라 운행하며 마래터널 코스 통과 시 LED조명의 화려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차전문여행사 홍익여행사는 여수밤바다 여행상품을 현재 판매 중이며 선착순으로 가격인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여행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익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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