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베이비뉴스가 지난 2014년부터 실시 중인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주방생활용품 1위를 차지한 락앤락이 수상을 위한 자리에 올랐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강남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시상식’에는 2016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 중 11개 브랜드의 관계자가 참석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안았다.
주방생활용품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락액락은 밀폐용기부터 주방조리용품, 아웃도어용품, 유아식기, 수납정리함, 욕실용품까지 제품영역을 확장하며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에서 종합주방생활용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비스페놀A 걱정 없는 플라스틱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한 ‘비스프리’ 브랜드를 비롯해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재질의 주방생활용품을 아우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대표제품인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냉장·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및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스팀살균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재로 만들었다. 테이블웨어로도 사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2016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유아쇼핑몰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 달에 걸쳐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수기 및 객관식 설문을 진행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계해 지난 9월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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