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예비신부는 자녀 있는 40대 교직원…지나친 관심은 거절
달인 김병만이 공식적인 결혼 발표와 함께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28일 소속사를 통해 "김병만이 내년 3월 연상의 약혼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싶다.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의 약혼녀는 자녀가 있는 40대의 교직에 몸담고 있는 여성이다. 두 사람은 약혼녀 아이의 성을 '김'으로 바꾸기 위해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SBS TV 특집 드라마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 중으로 '달인'의 멤버 류담의 결혼식에도 불참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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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멋지세요
다른말이 필요없는걸요~
행복하게 오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