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너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움직이는 너의 모습을 보고 느꼈을 때 엄마는 세상에서 태어나 가장 큰 행복을 느꼈단다."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전하는 엄마의 진솔한 이야기가 한 자리에 모인 엄마 150여 명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 드는'이 함께 하는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 현장은 연말을 맞아 더 따듯하고 포근한 자리로 꾸며졌다.
특별히 성탄절을 기념해 엄마들은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태담 카드를 직접 쓰고 공개 낭독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클래스는 산부인과전문의 김태희 교수와 삼성화재 한대진 선임의 강의, MC슈렉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희 교수는 '고위험 산모를 선별하기 위한 교육법'을 주제로 산모들에게 발생하기 주요 문제점을 설명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생활 방법을 전해 엄마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대진 선임은 유사 시 부모와 아이 모두 유리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태아보험 가입 요령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MC슈렉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평소보다 많은 경품으로 엄마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냈다. 이날 모든 예비맘에게는 축복이라는 뜻을 가진 포인세티아 화분과 다과, 전원증정품 등이 증정됐다.
행사 전후 이벤트 부스에서는 참가 업체들의 제품 상담,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가 실시됐다. 삼성화재 RC부스에서는 전문가 1:1 상담으로 산모들의 궁금증을 푸는 시간이 마련됐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