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리뷰] 아이에게 추억 선물하는 '마미포토'
[맘스리뷰] 아이에게 추억 선물하는 '마미포토'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6.12.28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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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디지털 기술, 아날로그 감성 모두 갖춘 포토프린터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절로 휴대폰 사진 촬영 버튼을 누르는 것은 요즘 부모들의 당연한 일상이다. 막상 본인 사진은 한 달에 한 장도 안 찍지만, 아이 사진이 휴대폰 저장소를 꽉 채워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지우기에는 아까운 추억이 너무 많다. 부모들이 편리하고 간단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출산, 육아 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맘스리뷰에서는 캐논의 포토 프린터 마미포토를 살펴본다.

마미포토의 두 모델, TS8090과 TS5090은 각각 브라운,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마련돼 있다. ⓒ캐논
마미포토의 두 모델, TS8090과 TS5090은 각각 브라운,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마련돼 있다. ⓒ캐논


◇ 마미포토 브랜드 스토리

디지털 만능 시대인 요즘은 모두가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기술에 열광한다. 그러나 아날로그 기술이 가진 따듯한 감성과 추억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마미포토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포토 프린터이다. 아이와 보내는 소중한 순간이 휴대폰이나 PC같은 디바이스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도록 하는 출력, 스캔, 복사 기능을 갖춘 동시에, 최고 품질의 결과물을 뽑아내 이용자를 만족시킨다. 지금의 영유아 부모 세대가 가졌던 몇 권의 앨범처럼 아이에게도 두고두고 열어보고 싶은 추억의 앨범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마미포토로는 4×6 크기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사진 출력은 물론, 두꺼운 용지도 말림현상 없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캐논
마미포토로는 4×6 크기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사진 출력은 물론, 두꺼운 용지도 말림현상 없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캐논


◇ 마미포토 활용도

TS8090, TS5090은 가정에서 스튜디오 품질의 사진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초고화질 콤팩트 포토프린터이다. 앨범 보관 시 최대 300년 간 변색 염려 없는 고품질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마미포토는 4×6 크기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사진 출력은 물론, 두꺼운 용지도 말림현상 없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색칠 공부, 학습지, 숙제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을 갖췄다.


마미포토 정품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파크(Creative Park)사이트에 접속하면 세계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종이공작 콘텐츠와, 편리한 사진 관리와 편집이 가능한 마이 이미지 가든(My Image Garden) 프로그램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상도는 9600dpi(6색 잉크)나 4800dpi(5색 잉크) 중 선택할 수 있다. 선명도와 색감이 아주 우수하기 때문에 셀프 백일상이나 돌상에 올릴 사진들을 출력하거나 일상 시의 모습을 남겨 성장앨범으로 만들어주기에도 좋다.

마미포토로는 4×6 크기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사진 출력은 물론, 두꺼운 용지도 말림현상 없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캐논
마미포토로는 4×6 크기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사진 출력은 물론, 두꺼운 용지도 말림현상 없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캐논


◇ 마미포토 디자인과 접근성

마미포토는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iOS 사용자는 Apple 에어프린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Cano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무선 다이렉트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NFC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기능 등 스마트 기기와도 연동된다.

마미포토는 콤팩트한 크기에 라운드 디자인으로 곡선미를 잘 살린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갖췄다. TS8090은 초콜릿 브라운 색상, TS5090은 그레이 색상으로 엄마의 마음과 같은 따뜻함을 표현했다. 두 모델 모두 이전모델에 비해 크기는 더욱 작아졌고 성능은 한층 향상됐다. 구매는 온라인 소셜 마켓 등에서 가능하며 전국 80여 개의 캐논 A/S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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