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이유식 팜투베이비 '배송지를 내맘대로' 서비스 오픈
배달이유식 팜투베이비 '배송지를 내맘대로' 서비스 오픈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2.30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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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후 고객이 직접 배송지 변경…배송일 지정 서비스도 오픈 예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오픈했다. ⓒ팜투베이비
오픈했다. ⓒ팜투베이비


배달이유식 팜투베이비가 30일 ‘배송지를 내맘대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배송지를 내맘대로’ 서비스는 팜투베이비 사이트에서 선주문 후 제품 수령지가 변경될 경우 고객이 배송지를 직접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고객센터 요청 후 변경하는 방식에서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배달이유식 업체 팜투베이비는 2014년 이유식업계 최초로 추천식단(정기배송)과 골라담기 배송 서비스를 동시에 오픈 운영해 업계에 큰 이슈를 만들며 빠르게 성장했다.

직장맘 등 이유식 정기 배송이 필요한 육아맘과 필요에 따라 메뉴를 자유롭게 골라 먹이길 원하는 육아맘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사이트로 높게 평가받아 최근 배달이유식 업체들의 벤치마킹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배송지를 내맘대로’ 서비스는 팜투베이비 사이트에서 선주문 후 배송지 변경이 수시로 발생하는 고객 패턴을 반영한 것으로, 특히 추천식단(정기배송) 주문 고객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팜투베이비는 ‘배송지를 내맘대로’ 서비스를 시작으로 ‘배송일을 내맘대로’ 서비스와 ‘부분취소’ 서비스도 다음 달 중으로 오픈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4월 론칭한 프리미엄 배달이유식 팜투베이비는 보다 안전한 이유식 생산을 모토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이유식 전용공장 팜비팩토리를 준공했으며, 기타영유아식 부문에 HACCP인증이 의무화되기 전인 2014년 6월 HACCP인증을 획득해 론칭과 동시에 HACCP인증을 통한 고품질의 이유식을 생산했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배아미쌀을 비롯 무항생제 한우, 무항생제 닭가슴살, 친환경 채소 등 원료 차별화를 통해 배달이유식 업계 친환경 원료 사용 1위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016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 8월 전제품 리뉴얼을 통해 후기, 완료기 이유식 중량을 10g 증량했고, 한우 전제품의 한우 함량을 10% 증량해 풍부해진 양과 풍성해진 영양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유식의 단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리뉴얼했다. 이유식 단계 세분화는 일반 이유식 업체가 4단계로 운영하는데 비해 팜투베이비 이유식은 6단계로 세분화해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엄마와 아기도 쉽게 이유식 전 단계를 완료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유식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팜투베이비 사이트에서는 ‘2팩 무료체험’, ‘다둥이맘 할인 이벤트’와 ‘클럽 팜비 포인트 이벤트’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직 배달이유식을 접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2팩 무료체험’을 통해 팜투베이비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라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클럽팜비포인트’는 지인 추천 시 지인과 추천인 모두 10%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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