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한킴벌리가 정유년을 기념해 골드병아리 캐릭터를 적용한 스페셜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힘차게 날개짓하는 골드병아리처럼 아기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하는 바람을 담은 제품으로 하기스 대표제품인 ‘매직기저귀’와 ‘매직팬티’로 선보이게 됐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청바지, 파티복, 설빔, 원숭이 등을 형상화한 트렌디 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왔으며, 골드병아리의 따뜻한 색감이 아기의 인지발달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아기는 100일만 지나도 색을 구분하고 옹알이를 시작하는 등 사물 지각능력이 빠르게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드병아리가 적용된 '매직기저귀'와 '매직팬티'는 각기 밴드형과 팬티형 주력 기저귀로, '아기 몸에 맞춘 편안한 착용감'을 모티브로 차별화된 핵심 기술들이 적용됐다.
아이의 움직임과 체형을 고려한 신축성 매직벨트와 와이드 다리밴드 등을 적용했고, 묽은 변이 등 뒤로 새는 것을 막아주는 샘방지 안심포켓, 고르고 빠른 흡수를 돕는 매직흡수라인, 흡수한 수분을 균일하게 배출하도록 해 겉커버가 축축하지 않게 해주는 에어후레쉬커버(축축함 방지 커버), 에어 엠보싱 안커버, 하트를 형상화한 오줌알림마크 등 아기와 엄마를 위한 진일보한 기술들이 적용돼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골드병아리 스페셜에디션 출시 기념 모바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기스의 슬로건인 '엄마품처럼 편안하게, Happy Hug'를 주제로 '새해인사하기', '하기스 매직솔류션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하기스 맘큐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골드병아리 에디션, 파우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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