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사진 촬영 때 김동진과 촬영할 생각"
내년 2월 결혼 예정인 전 축구선수 조재진(30)이 동료 축구선수 김동진(29, 서울)에게 웨딩촬영 들러리를 부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진은 한 매체를 통해 “웨딩 사진 촬영 때 김동진이나 다른 친구들과 (촬영을) 할 생각이다. 아직 구체적인 것은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팬들 사이에선 조재진이 올해 초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해 신부를 소개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조재진은 “아는 사람이 그 결혼정보업체 사장이다. 이에 광고를 해달라고 했는데 나도 가입을 한 것처럼 과장돼 광고가 나갔다. 광고가 나간 지 하루만에 광고를 내렸지만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고 해명했다.
한편 조재진은 지난 4월 발달성 고관증 이형성증으로 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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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