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서 신부 드레스 입는 등 익살스런 모습 보여
결혼을 앞둔 조영빈의 웨딩촬영 사진이 8일 공개돼 화제다.
조영빈의 웨딩사진 촬영에는 ‘웃찾사’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조영빈은 신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는 턱시도를 입는 등 익살스러운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조영빈의 예비신부는 조영빈보다 10살 연하로 조영빈에 비해 키가 10cm나 큰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사진 촬영 당시 조영빈보다 큰 키의 예비신부 때문에 조영빈은 키높이 구두를 착용하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영빈은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주례는 전유성이, 사회는 이수근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김정민, 축하공연은 다수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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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은 역시 ㅋㅋㅋㅋㅋ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