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포털 공유마켓 '맘쿵'에서 엄마들의 창업을 도와드립니다"
"유아포털 공유마켓 '맘쿵'에서 엄마들의 창업을 도와드립니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2.14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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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수수료 없애 진입 장벽 낮추고, 촬영 비용도 50% 지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하루가 다르게 물가는 오르고 자녀 교육, 노후 준비 등으로 가정 경제는 항상 빠듯하다. 엄마들이 재능을 살려 창업을 하려 해도 초기 비용 또한 엄청난 부담이다. 이에 유아포털 공유마켓 '맘쿵'이 엄마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엄마들이 만든 물건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솜씨가게'를 만들었다.

현재 솜씨가게에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육아 때문에 경력단절이 된 아기 엄마가 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아기액자를 만들어 판매하고, 예쁘게 꾸미기를 좋아하는 씩씩한 싱글맘이 한복에 어울리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소이 캔들, 아이 옷, 유기농 먹거리 등 입점 품목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맘쿵 솜씨가게에서는 좋은 물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능을 갖고도 판매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자 입점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물품 판매 수수료도 아직 없다. 최대한 입점자를 배려해 재능 있는 엄마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집중했다.

입점자들이 제품 사진을 찍는데 어려워 한다는 점도 고려해 전문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판매자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용 요금의 50%인 10만 원을 지원한다. 맘쿵 마파 인터뷰에서 홍보도 진행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솜씨가게 입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맘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맘쿵 관계자는 "맘쿵 솜씨가게에 많은 입점자들이 오셔서 좋은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성공 가능성 있는 아이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입점자와 소비자에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아포털 공유마켓 맘쿵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철학으로 2015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커머스&육아 콘텐츠 포털사이트로, 중고 물품 거래와 함께 엄마들의 재능과 경험 공유가 가능한 오픈마켓형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맞춤형 육아 전문 콘텐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위)맘쿵 솜씨가게에 입점한 배씨 머리띠. 한복 입을 때 코디하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사진 아래)맘쿵 솜씨가게에 입점한 앵그리마더. 디자이너 재능을 살려 아기자기한 아기액자와 바디수트 등을 판매한다. ⓒ맘쿵
(사진 위)맘쿵 솜씨가게에 입점한 배씨 머리띠. 한복 입을 때 코디하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사진 아래)맘쿵 솜씨가게에 입점한 앵그리마더. 디자이너 재능을 살려 아기자기한 아기액자와 바디수트 등을 판매한다. ⓒ맘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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