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겨울철 코 막힘, 재채기, 콧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실내와 실외를 오가게 되면서 코 내부의 점막도 온도 차가 커 아이들의 코가 자극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온풍기 바람을 타고 나오는 다양한 세균과 오염물질도 비염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염 증상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의 주 증상과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합병증으로 부비동염, 중이염, 인두염이 발병되기도 한다. 쉽게 피곤해지는 무기력함도 느껴진다.
소아비염은 특히 서둘러 비염 치료방법을 찾아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비염에 의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를 훌쩍이느라 집중력이 저하된 아이들은 산만해져 학기 초 진도를 따라잡기 어려워진다.
문제는 학업만이 아니다. 키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코가 막혀 자주 깨는 증상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줄기 때문에 키성장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소아비염 치료방법은 최대한 이른 시기에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당연히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아이누리한의원 이경하 원장은 “소아비염 치료방법은 비염 원인을 찾아 근본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 소아비염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업이나 키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년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어린이 한방 병원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누리한의원은 면역강화를 중점으로 한 비염치료로 아이들에게 코로 숨쉬는 상쾌함을 되찾아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염 치료방법에 있어 면역력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면역 저하 상태, 면역 과민 상태, 자가 면역 상태에서는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잔병치레가 많고, 자주 피곤해 하고, 편식 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아이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큰 편으로 이때는 꼭 면역 회복이 가능한 비염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비염 치료방법은 우선 체계적 진단으로 시작된다. 아이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다. 이후 체질에 맞는 한방 약물요법과 자연요법 및 각종 침구치료와 호흡기 치료 등으로 으로 비염 증상의 완화, 면역력 강화, 자생력 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경하 원장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비염치료방법은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비염 증상을 해소하며 비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에게서 비염증상 혹은 잦은 감기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여기기보다는 일찍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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