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안구건조증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5년 기준으로 216만 79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인들에게 전자기기 사용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하는 경우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눈이 피로해지고 안구건조증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비교적 흔한 질병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 없이 방치되기도 하지만 심할 경우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이 뻑뻑하고 건조한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는 안구건조증 치료보다는 일시적 완화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눈을 자주 쉬어주고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눈영양제를 꾸준하게 섭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유제약 출시의 눈촉촉 오메가3는 식약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유럽의 까다로운 GOED(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 규격에 부합한 원료인 콜롬비아산 엔초비를 사용해 중금속,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 오메가-3를 600mg 함유하고 있다.
히터나 에어컨으로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사무실 근무자, 책을 자주 보는 수험생, TV 시청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추천되며 휴대폰을 자주 들여다보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섭취가 권장된다.
더불어 눈촉촉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관리를 위한 보조식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복용해도 좋다.
관계자는 “원료의 출처가 명확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는 제품이므로 믿고 먹을 수 있다”며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눈촉촉 오메가3를 꾸준하게 섭취해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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