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 골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외야수 오윤(30)이 결혼한다.
오윤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오예은(30) 씨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 오예은 씨는 현재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오윤은 "운동선수인 날 허락해주신 장인장모께 감사하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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