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검사, 5세 이하의 소아라면 받는 게 좋아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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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독감검사가 필요합니다. 독감검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타액을 이용한 간단한 검사와 피검사를 통한 정밀검사가 있습니다.
흔히 많이 하는 것은 이런 타액을 통한 간이 검사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 타미플루같은 약을 먹어야 한다면 독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5세 이하의 소아같은 경우는 독감 검사를 꼭 추천합니다. 하지만 (독감)약을 먹어도 되지 않는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꼭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독감검사를 받는 시기는 바이러스가 초기에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생긴 후 12시간 있다가 받는 것이 좋습니다. 48시간이 지나면 독감 치료제를 먹더라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12~48시간 이내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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