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 워킹맘 김 모씨(33)는 얼마 전 딸 아이의 엉덩이에 피부발진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이후 김 씨는 기저귀 사용이나 목욕 등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트러블을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있다.

김 씨의 경우처럼 아기피부 문제로 고민에 빠져있는 육아맘들을 위해 베베숲이 베이비뉴스와 함께 아기피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베베숲과 베이비뉴스가 함께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베이비뉴스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참여로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

'빨개진 아기엉덩이' 사연 이벤트는 아기엉덩이 트러블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연을 접수받고 추첨을 통해 육아맘 1000명에게 민감한 아기엉덩이 케어를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기엉덩이 피부 트러블에 대한 경험과 기저귀를 착용하는 자녀가 있는 육아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베베숲 홈페이지 또는 베이비뉴스 포스트를 통해 신청 및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선정된 1000명의 육아맘에게는 범범크림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엉덩이 고민을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아기엉덩이 전용 크림이다.

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들만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제품으로 고객들 사이에서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지만 시중에 판매하지 않아 높은 희소성으로 판매 요청이 이어지는 제품이다.

아기피부 토크콘서트 캠페인은 베베숲이 꾸준히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SAFE-B' 의일환이다. SAFE-B 프로젝트는 아기가 안전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베베숲의 장기 프로젝트다.

베베숲은 현재까지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베숲 라이트 스티커, 이른둥이 에디션, 미아방지 밴드 캠페인, 안전 인형극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베베숲 라이트 스티커'는 아기와 엄마의 밤길 안전귀가 프로젝트다. 어두운 밤길에도 빛에 반사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라이트 스티커를 육아맘들에게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른둥이 에디션 캠페인'은 국내 이른둥이 가정을 돕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업이 주도하는 일방적 사회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소비를 통해 해당 후원 및 기부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소비자와 기업이 가치창출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미아방지 밴드 캠페인'은 미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아지는 5월 미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아이 손목에 착용하는 미아방지용 팔찌를 제작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배부해 미아방지를 유도한 캠페인이다.

베베숲의 SAFE-B 프로젝트는 아기와 부모님들에게 유용하거나 혹은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캠페인 진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베베숲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아이 안전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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