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싱글맘들 자립 꿈꾸며 만든 공익 상품 선보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박명광)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과 자립을 함께 전하는 카네이션’이라는 주제로 공익 상품을 판매한다.
전 세계 7개 국가(베트남, 미얀마, 몽골, 동티모르,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에서 지구촌 이웃의 자립과 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번 공익 상품 판매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구촌 가난한 이웃에게는 자립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제품은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개도국 싱글맘들이 자립을 위해 직업 교육을 받고 만들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여성용 브로치 1개, 남성용 부토니에 1개, 보관용 파우치 및 상품 소개 리플렛, 사진 엽서 각 1장 등으로 구성됐다.
지구촌나눔운동 공익상품 ‘카네이션’ 구입은 단체 네이버 해피빈 공감펀딩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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