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 골인
노총각 탤런트 정찬(40)이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은 오는 1월 8일 정오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정찬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찬은 지난해 말 주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예비신부를 소개 받아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찬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미모의 30대 회사원으로 메이저 게임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5년 데뷔한 정찬은 드라마 ‘개인의 취향’, ‘짝패’ 등과 영화 ‘로드무비’, ‘가능한 변화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EBS TV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브레인 빅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복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