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가정 내 어린이 장난감 안전사고 주의
[프레스룸] 가정 내 어린이 장난감 안전사고 주의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7.05.22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세 이하 영유아 장난감 안전사고 주의 필요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여러분 어린이 장난감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가정입니다. 특히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커서, 작은 완구 및 부품을 입이나 코로 넣거나 장난감에 끼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다치는 곳은 약 75% 확률로 얼굴인데요. 찢어지거나 베이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영유아 #주의필요

 

 

 

 

가정에서는 플라스틱 구슬처럼 크기가 작거나, 단단하거나, 날카롭거나, 뾰족한 완구를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직경 3.17mm 이하의 완구는 질식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을 피해주세요.

 

제품에 표시된 성분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완구에서 착색료가 빠져나올 수 있기 대문이고요. 무엇보다 완구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이용해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해물질 안전 요건을 충족했는지 살펴보고, KC 마크 및 안전, 경고 문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고예방 #대처방법

 

 

 

 

연령에 맞는 완구를 사용하는 것도 꼭 지켜야 합니다. 제품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1600-1384로 즉시 신고해주시고요. 평소 어린이 제품 안전 정보를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 세이프티코리아에서 한 번 살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였습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