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톡 쏘는 맛과 청량감이 매력적인 탄산수. 변비해소, 소화촉진, 혈액순환 등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며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콜라나 사이다 대신 취향에 따라 건강한 탄산 음료를 제조할 수 있어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 만점. 가정에서 직접 제조해 마실 수 있는 건강한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SODASTREAM)을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살펴봤다.
◇ 1개 실린더로 60L 제조 가능
탄산수제조기는 물에 탄산을 녹여 직접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장치다. 전용 물병에 물을 채워 기계에 고정한 뒤, 버튼을 누르면 고압 탄산 실린더에서 탄산이 나와 물에 녹아드는 원리다.
특히 소다스트림은 천연탄산실린더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 탄산수제조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순도 99.9% 독일 화산 암반층에서 추출한 천연 탄산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
1개의 실런더만 장착하면 최대 60L(330ml 기준 약 180병)의 탄산수 제조가 가능하고, 과일청이나 시럽 등을 첨가해 다양한 맛의 탄산음료도 자유자재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이다. 건강을 고려해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유기농 에이드 믹스 등을 첨가하면 금상첨화.
음료로도 마실 수 있지만 칵테일을 제조하거나 고기, 냉국 등을 요리할 때, 또 두피관리, 족욕, 세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우수한 안전성으로 45개국 안전검사 승인
1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다스트림은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마켓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 독일 가정에서는 30% 이상이 소다스트림을 사용할 정도.
소다스트림이 긴 역사를 이어오고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안전성이 뒷받침돼 있다.
먼저 천연탄산실린더는 2중 안전밸브장치가 장착돼 탄산가스가 안전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작동한다. 탄산수 전용병은 인체 유해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BPA-Free와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재질로 제작돼 탄산이 오래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아울러 특수 밀봉마개, 견고하고 안전한 퓨즈 등 높은 안전성으로 세계 45개국에서 품질 안전검사협회(TUV, SVTI, DOT USA, TC Canada 등) 승인을 받은 점이 인상적이다.
◇ 편리한 사용성
소다스트림은 높은 안전성과 더불어 편리한 사용성이 강점이다.
먼저 실린더 리필이 간편하다. 탄산가스가 소진되면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실린더를 구매해 직접 교체할 수 있다.
또 전기 및 배터리가 필요 없어 휴대 및 이동에 용이하고, 탄산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기와 탄산수 전용병을 쉽게 탈착할 수 있는 스냅락(Snap-Lock) 기술이 적용돼 사용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 밖에도 소다스트림은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이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위스의 혁신적인 산업디자이너 이브 베하(Yves Behar)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013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10회, IDEA 19회 수상한 바 있으며 'VIP ASIA 2013'에서도 올해의 주방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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