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제약 상장기업의 6월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한미약품, 2위 영진약품, 3위 셀트리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0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의 빅데이터 1749만 626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6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한미약품, 영진약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코오롱생명과학, JW중외제약, 코미팜, 종근당, 부광약품, 제일약품, 일양약품, 대화제약, 동아에스티, 한미사이언스, 삼성제약, 일성신약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한미약품은 참여지수 69만 1880, 소통지수 38만 8250, 커뮤니티지수 11만 1073, 시장지수 88만 7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만 8979로 분석됐다.
2위인 영진약품은 참여지수 85만 9095, 소통지수 6만 1892, 커뮤니티지수 6525, 시장지수 48만 66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만 4178로 분석됐다.
3위인 셀트리온은 참여지수 102만 6085, 소통지수 2만 7596, 커뮤니티지수 1728, 시장지수 12만 2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만 7646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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