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 함량에 따라 모유대용식과 영양보충식으로 구분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조제분유와 조제식분유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조제분유는 유당(유성분)이 60% 이상 함유된 모유대용식입니다. 조제식분유는 유당(유성분)이 60% 미만으로 함유된 이유식대용식 혹은 영양보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모유수유를 24개월까지 권장합니다. 아이에게 모유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유를 못 먹일 사정이 있거나 모유를 거부하는 아기라면 분유를 먹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모유와 흡사한 모유대용식 조제분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보통 6개월 이후의 분유들은 조제식분유로 영양보충식을 많이 택하고 있습니다. 반면 퓨어락은 전 단계 조제분유로 만 36개월까지 모유대용식으로 안전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도움말 = 퓨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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