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엄마들의 궁전 맘쿵에서 엄마에게 유익한 정보와 공감거리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할 전문 에디터를 모집한다.
요즘 같은 1인 미디어 시대에는 블로그, SNS를 통한 콘텐츠 생산자가 많다. 맘쿵에서는 전문적으로 문필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엄마들에게 에디터라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에디터는 엄마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신규 칼럼 기획과 연재에 참여하게 된다.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됐거나 평소에 블로그에 자주 글을 쓰는 사람 혹은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인 엄마들도 지원 가능하다. 맘쿵 콘텐츠 에디터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본인이 작성한 글 2개 이상을 맘쿵사이트에 게재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에디터 모집 분야는 인터뷰어, 레시피, 살림, 교육인 역사, 자연, 상식 등의 파트로 자세한 모집 내용은 맘쿵사이트의 고객센터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쿵 담당자는 "공감 가는 글을 쓰는 분들이 많은 요즘, 엄마의 경험이 글과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찾고 있다"며 "엄마가 곧 스펙이 되는 맘쿵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리뉴얼을 앞두고 있는 맘쿵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마음으로 2015년 4월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년간 맘쿵은 아이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전문적인 콘텐츠를 축적해 육아백과사전과 엄마사전과 같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맘's Job 칼럼에서는 육아 때문에 경력 단절된 엄마들이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 자격증, 창업 정보를 제공해 엄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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