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업체 150여곳 참여…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성남지역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모들에게 희소식, ‘행복한 성남베이비페어’가 오는 13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테마폴리스에서 개최된다.
150여개 부스 규모로 다양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함께하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전국에서 연간 40여 회의 베이비페어를 개최하는 이룸커뮤니케이션이 올해 성남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성남베이비페어에는 출산준비용품, 육아용품, 태아보험 등 임신과 출산, 육아와 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등록 시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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