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Q. 거북목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은?
출산 후 아이를 돌보면서 목, 어깨, 허리가 휘는 산모들이 적지 않다. 아이를 돌보면서 몸을 앞으로 구부정하게 수그리는 습관이 들기 쉽기 때문. 이러한 잘못된 자세는 거북목(일자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목부터 자세를 바로잡는 습관을 들이면 어깨나 허리의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체형 불균형을 바로잡아 몸매를 가꾸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평소 거북목 예방을 위한 자세를 습관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구부정하게 앉아서 수유를 하거나 아이를 안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습관을 들이고, 목이 뻐근한 느낌이 들 때마다 양쪽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고 턱을 밀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잠을 잘 때는 되도록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경추의 커브에 맞는 베개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숙면과 수면 시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기능성 경추베개를 사용하면 거북목, 피로 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양방향 이중구조의 기능성 입체 베개 핀레이슨 듀오플렉스 베개는 경추의 C자 커브를 바르게 유지시켜 교정에 도움을 준다. 유선형 날개구조 및 눌림 방지 공간과 어깨를 편안하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옆으로 누웠을 때에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도움말 = 핀레이슨 듀오플렉스 베개 (커뮤즈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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