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크지 않으니 아담하면서도 세련되게"
배우 강성연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강성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가 제작진을 신혼집으로 초대해 집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집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침실, 흰색 식탁, 은은한 조명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다. 강성연은 “공간이 크지 않으니까 어떻게 하면 아담하면서도 세련되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을까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특이하게도 그랜드 피아노가 거실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강성연은 “피아노 위치 때문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거실에 TV가 있는 것이 싫었다. 내가 소파에 앉아서 공연장처럼 가온 씨 연습하는 것도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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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심플하게 잘 꾸미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