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두피 지루성 피부염, 대처 방법은?
[맘스팁] 두피 지루성 피부염, 대처 방법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7.08.07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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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물 뭉쳐 있지 않도록 청결 유지가 중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두피 지루성 피부염, 대처 방법은?

 

체감온도 40℃에 육박하는 덥고 습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피부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두피 지루성 피부염은 머리에 열이 모이고 피지나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으며 생겨나는 질환이다. 뜨거운 햇볕이 두피 온도를 높이고 땀이 모공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

 

두피 지루성 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간지러움, 비듬, 모낭염, 뾰루지, 홍점, 열감 등이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얼굴과 몸에도 증상이 번질 수 있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지루성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는 피지선의 과도한 활동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치료법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 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는 피한다. 비타민B군과 필수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가까이하는 것도 호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두피에 발생한 피지 등이 오랫동안 뭉쳐있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에 붙은 노폐물을 최대한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좋다.  
 
샴푸는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제조된 것을 고르도록 한다. 파라벤, 실리콘, 색소 등 인체에 자극 및 손상의 우려가 있는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두피와 유사한 산성도인 PH5.5도 약산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면 좋다.

 

더불어 세균 번식을 막고 아연피리치온액, 두피 염증을 예방하는 비오틴 등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다면 금상첨화.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깨끗한 상태의 두피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두피, 모발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는 고농축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도포해 건강한 두피환경을 만들어주는 헤어케어 제품이다. 두피에 간단하게 두드려 마사지와 혈행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쿨링 효과도 있어 여름철 달아오른 두피 열감을 내리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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