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간소화된 예식이 선호되면서 결혼 예식의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맞춤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급화된 결혼식이 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의 합리적인 마인드와 스몰웨딩 및 셀프웨딩의 트렌드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경향은 단순히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초대되는 하객 또는 손님의 정원이 50명~ 200명 이내로 축소되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일산 프라이빗 이벤트 홀인 ‘에이미지니’가 청담과 강남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버금가는 고객 맞춤형 디렉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의 차별화를 꾀해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150석 규모의 복층 구조의 단독 홀과 사방으로 개방된 야외 테라스의 뛰어난 전망, 해질녘 시작되는 조명 연출 등을 구비했다.
최근 에이미지니는 이러한 차별화된 공간에서 맞춤형 서비스로 하우스웨딩, 돌잔치, 기업행사의 명소로 일산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30대 젊은 층의 감각과 중요 가족 행사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1:1 맞춤 기획 및 연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디렉터와 플로리스트로 구성된 디렉팅 팀이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에이미지니 측 설명이다.
일산돌잔치 장소 에이미지니의 마케팅 담당 윤진 팀장은 “행사 진행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8월 한달간 진행되는 홈페이지 오픈 프로모션 할인 서비스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공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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