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탈모 샴푸 사용 시 주의사항은?
[맘스팁] 탈모 샴푸 사용 시 주의사항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7.08.2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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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자극 없는 순한 제품 선택해야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탈모 샴푸 사용 시 주의사항은?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과 땀은 두피의 탄력을 저하시킨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 염증을 동반한 두피 트러블과 심하게는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탈모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법으로 항상 두피를 청결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모든 질환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모근에 무리가 가는 염색, 파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갈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선택 역시 신중해야 한다. 탈모 예방 샴푸는 하루 종일 분비되는 피지와 먼지 등은 물론 비듬균, 모낭충을 제거해 쾌적한 두피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두피에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인지, 두피와 유사한 산성도인 약산성으로 두피 자생능력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지 확인한다.

 

또 두피 염증을 예방하는 비오틴과 휴지기 모발을 성장기 모발 상태로 개선, 촉진시켜주는 PDPO 등 두피와 모발에 좋은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도 체크해야 할 포인트다.

 

시중에 판매되는 탈모 예방 샴푸 중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주고,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가 입증돼 쾌적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준다.

 

PH 5.5 정도의 두피 친화 약산성 샴푸로, 야자 열매와 코코넛 열매의 지방산 등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만들어졌고,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 역시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탈모 예방 샴푸는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머리에 물을 충분히 적셔 두피의 모공을 열어준 뒤 사용하도록 하도록 한다.

 

샴푸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 있어도 된다. 샴푸 양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샴푸의 양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헹구기가 어려워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 샴푸는 머리카락 보다 두피에 먼저 묻혀 약 1~2분 정도 마사지해주며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떨어뜨려 주도록 한다.


*도움말 = 자올 닥터스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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