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동학대 피해 엄마들과 아이들 그리고 해당 어린이집의 목소리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지난 7월 28일 부천 중동의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학부모들의 신고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해당 교사는 가녀린 아이들을 때리는 것은 물론 아이가 토한 음식을 다시 먹이는 등 5살 아이들에게 가혹한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학부모들은 생전 처음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어린이집 폐원, 담임교사와 원장 처벌을 원하는 엄마들의 외침이 매일 이어졌습니다. 사건 신고 후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에 담긴 엄마들의 애끓는 심정과 생생한 증언, 그리고 해당 어린이집의 대처와 궁극적인 해결책 등을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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