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몸살 없이 단유하는 방법, 천연차 '굿바이밀크티' 출시
젖몸살 없이 단유하는 방법, 천연차 '굿바이밀크티' 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9.21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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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포함한 7가지 허브, 마시기 편하도록 산뜻하게 블렌딩한 천연 제품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단유차 ‘굿바이밀크티’. ⓒ한국바이오인더스트리
단유차 ‘굿바이밀크티’. ⓒ한국바이오인더스트리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에게는 유명한 ‘맘알레떼’를 처음 수입했던 한국바이오인더스트리에서 최근 단유기에 음용할 수 있는 ‘굿바이밀크티’를 출시했다. 허브 사용이 일상화돼 있는 서양에서 수유기 산모들이 단유하는 방법으로 주로 섭취했던 ‘세이지’라는 허브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1881년에 설립한 독일의 세계적인 차 제조업체 'wollenhaupt'사에서 100% 원료를 제공받아 국내에서 제조한 굿바이밀크티는 세이지(sage)를 포함한 7가지 허브를 마시기 편하도록 산뜻하게 블렌딩한 천연 제품이다.

향긋한 허브향으로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굿바이밀크티는 단유기에 간편하게 물에 우려 차갑게 식혀 음용하면 된다. 20개 티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1회~3회 정도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굿바이 밀크티 관계자는 “모유수유만큼이나 젖 말리는 방법(단유)도 중요하다. 모유수유 기간이 길었든 짧았든 모유 수유 과정을 통해 아기와 엄마는 정서적 친밀감이 고조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단유를 진행할 경우 아기는 상실감을 느낄 수 있고, 엄마는 원활한 배유가 이뤄지지 않아 젖몸살로 고생할 수 있다”며 “아기도, 엄마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천천히 젖양 줄이기를 하면서 모유수유를 중단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간편한 섭취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모유수유의 마무리를 돕는 단유차 굿바이밀크티는 모유수유 용품 전문샵 모유수유 클럽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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