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기능저하로 인한 조기폐경, 난임까지 유발"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조기폐경, 난임까지 유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9.26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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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기능 강화해 정상적인 월경 회복하고 가임력 향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자윤한의원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불임, 난임, 만성방광염, 질염, 야뇨증, 산후조리, 유산후조리, 생리불순, 무월경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여성한방네크워크로, 은평, 대구, 천안아산, 서울역, 서초, 부산서면, 일산, 창원, 목동, 분당 등 전국 18개의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불임, 난임, 만성방광염, 질염, 야뇨증, 산후조리, 유산후조리, 생리불순, 무월경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여성한방네크워크로, 은평, 대구, 천안아산, 서울역, 서초, 부산서면, 일산, 창원, 목동, 분당 등 전국 18개의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윤한의원


난소기능저하는 임신의 가능성을 저하시키는 흔한 원인으로 난소가 정상적인 자극에 반응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난포의 성장부진과 이로 인한 배란곤란 또는 배란장애를 겪게 되는 병증을 말한다.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으로 검진 시 발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한 산전검사에서 발견된다.

조기폐경이란 만 40세 이전에 폐경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발병율은 1% 정도이고, 30세 이전에 조기폐경이 발생하는 경우도 1000명 중 한 명으로 생각보다 많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무월경이면서 난포자극호르몬(FSH)이 40MIU/ML이상일 경우 폐경으로 진단받게 된다. 난소제거나 자가면역질환 등 확실한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다.

난소기능저하와 조기폐경은 의학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다르지만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생식능력의 저하라는 측면에서 임신확률을 크게 낮추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의 경우 난소기능저하 또는 조기폐경으로 인한 생리불순은 양방의 다양한 난임 시술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심할 경우는 미세난자의 소실이 발생해 난소의 위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임신이 가능한 난자의 개수가 확연히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시험관시술을 위한 과배란요법에도 난자가 반응하지 않아 임신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다.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신장의 기운이 약화되면 생식기능의 약화를 가져온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신허증(腎虛證)이 난소기능저하와 조기폐경의 가장 큰 병인병기(病因病機)이며 신허증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고 치료하는가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자윤한의원의 의료진은 “치료의 목표를 배란을 통한 월경의 주기를 형성하고 난소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가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고령의 임신 시도나 시험관시술을 병행하는 경우도 난소의 기능을 강화함으로 시험관 성공확률은 물론이고 자연임신의 성공률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한방치료는 한약과 침 뜸 약침 치료를 통해 난소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 인해 가임력을 올릴 수 있다. 빠른 진단과 이후 조속한 한방치료의 시작이 예후를 결정한다. 또한 신체 환경을 개선시키고,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함과 동시에 난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정상적인 월경을 회복하고, 이에 따라 임신가능성을 향상시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불임, 난임, 만성방광염, 질염, 야뇨증, 산후조리, 유산후조리, 생리불순, 무월경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여성한방네크워크로, 은평, 대구, 천안아산, 서울역, 서초, 부산서면, 일산, 창원, 목동, 분당 등 전국 18개의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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