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캐논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참여해 마미포토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를 펼친다.
캐논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참가해 마미포토 출력 및 포토빔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캐논은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부스를 마련해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와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코코몽계산기,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연다.
캐논의 마미포토는 출력, 스캔, 복사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프린터다. 별도의 기기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출력과 4800dpi(5색 잉크)~9600dpi(6색 잉크) 가량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초고화질의 사진을 뽑아내는 것은 물론 출력된 사진은 앨범에 보관하면 최대 300년 간 변색의 염려가 없다.
4×6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문서로 작업이 가능하고,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사이즈로 부담 없이 설치도 가능하다.
캐논 관계자는 “휴대폰 속 아이 사진, 가족사진을 포토프린터 마미포토로 인화해 생생한 추억으로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네이버 맘키즈 및 다양한 영유아 기업이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된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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