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언제 어디서 넘어질지 모르는 우리 아이의 안전과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 유아매트는 이제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매트는 아이의 피부가 직접 닿고, 뛰노는 아이의 무게가 많이 실리는만큼 안정성, 내구성이 필수로 확보돼야 한다. 지난 2013년부터 베이비뉴스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영유아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놀이방 매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 '알집매트'를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들여다봤다.
◇ 알집매트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매트라 자부하는 국민매트 '알집매트'는 지난 2010년 폴더형 매트 칼라폴더를 출시하면서 유아매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실리온매트를 비롯해 범퍼폼, 가드, 리빙매트, 피크닉매트, 시공매트, 유아 소파까지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 15개국에 수출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독보적 기술력
단지 매트가 두껍다고 층간소음 방지가 뛰어나고 쿠션감이 좋은 것은 아니다. 매트 속의 구조가 어떻게 배열돼 있는지가 관건. 알집매트는 매트 속 내부 쿠션을 특허받은 알집구조로 만들어 냈다. 이러한 기술이 바닥면과 분리된 공기층을 형성해 아이들이 뛰면서 다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해준다.
◇ 친환경 에코 칼라폴더
지난 7월, 환경부가 공인하는 '환경표지'를 획득하며 나온 '에코 칼라폴더'는 최근 유아용품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유해물질을 엄격히 차단해 눈길을 끈다.
제품환경 마크제도란, 제품의 생산과정뿐만 아니라 유통, 사용, 폐기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Life Cycle)'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 그리고 성능까지 우수한 제품을 선별해 공인하는 제도다.
에코 칼라폴더는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폼아미디, DMF뿐만 아니라 중금속, 포름아미드, 프탈레이트,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의 항목을 엄격하게 검사하고 규제해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집매트는 이러한 까다로운 인증을 유아매트 업계 최초로 획득하면서 선도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한번 더 굳히고 있다.
◇ 수상내역
이외에도 알집매트는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으며, 업계 최초 미국 FDA 규정 적합성 테스트 통과, 업계 최초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 획득,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의 층간소음 저감효과 테스트 1위 등 우수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또 소비자들로부터 안정, 건강, 환경, 디자인 등 다방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선에듀케이션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1위(5년 연속, 2012년~2016년) VIP ASIA 아시아가 주목한 올해의 제품 1위(3년연속, 2013년~2015년), bnt 중국 소비자가 좋아하는 한국의 히트상품(2015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실리온매트
에코 칼라폴더와 함께 알집매트를 대표하는 또 다른 매트는 업계 최초로 실리콘 원단으로 만든 '실리온(SILION)'이다.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을 위해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재료인 실리콘을 PU 원단을 전체에 도포한 것이 특징. 때문에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는 게 알집매트의 설명이다.
제품은 안전성이 강화된 것은 물론, 내구성, 소음절감, 밀리지 않는 논슬립 기능까지 갖추며 부모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PU 폴더매트를 시작으로 실리온, 에코 칼라폴더 등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국민매트로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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