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토피, 사마귀, 건선 등 피부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네트워크한의원 생기한의원이 16번째 지점인 안산점을 개원하였다고 밝혔다.
안산 생기한의원 오픈으로 경기도 안산은 물론 주변 시흥과 군포, 의왕, 화성, 수원 등의 지역에 살고 있는 환자들도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를 받게 됐다.
생기한의원 안산점을 이끌어갈 성청목 원장은 대전대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동의방약학회 정회원, 대한한의학회 정회원으로 청목한의원과 동보한의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오랜 기간 안산 지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했다.
또한 The American Board of NLP (Neuro Linguistic Programming) 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Practitioner 자격과 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timeline theraphy practitioner 자격을 취득하여 한의학적 치료에 의사소통과 심리치료가 더해져 수준 높은 피부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청목 대표원장은 “오랫동안 안산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안산에도 수준 높은 한의학적 피부질환 치료 한의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피부질환은 한의학적 치료만큼이나 생활습관도 중요한 만큼 오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와 재발률 낮추는 생활습관 관리까지 해 주는 안산 한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생기한의원 안산점은 지하철 4호선 1번출구 롯데백화점 맞은편 영풍맘모스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진료를 시작하여 월수금요일은 오후 7시까지, 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하며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오후 3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이다.
한편 전국 16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강남역(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인천, 안양, 일산, 분당, 안산, 대전, 청주, 대구,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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