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예물·가전·허니문 등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추카웨딩이 주관하는 10월 웨딩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용산역 3번 출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대규모 웨딩·혼수 박람회와 더불어 제3회 더 브라이어드 어워즈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의 웨딩 문화와 패션을 세계적으로 알린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예비 신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추카웨딩 10월 웨딩박람회와 함께 주최되는 더 브라이어드 어워즈는 새로운 형식의 K-웨딩페스티벌로서 건강한 이미지와 바른 성품을 가진 예비 신부 3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수상자는 수상금과 2억 원 상당의 무료 결혼식 비용을 추카웨딩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걸그룹 티아라 큐리의 한류스타상을 수상하고 아이돌그룹 2am의 이창민이 아시아 톱스타 가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추카웨딩 웨딩박람회 현장에서는 혼수나 예물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현장 특전으로 다이아몬드가 원가 제공되며 예비 신부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예물을 둘러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결혼 준비에 필수적인 스킨케어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푸짐한 특전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허니문, 신혼부부 재무설계, 예복, 한복, 혼수 가전, 청첩장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며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여러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드레스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웨딩 체험관을 운영해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수, 예물, 가전, 허니문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추카웨딩 관계자는 “10월웨딩박람회를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예비 부부 100쌍(양일 총 200쌍)에게는 달러북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 준비 노하우가 담긴 웨딩 레시피북 3종 세트를 비롯해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모닝글로리 청첩장 샘플, Y잭, 커플룩 할인권, 쿠폰북 등 다양한 상품이 100% 증정되니 꼭 신청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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