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돈보기] '수수료 완전 무료' 카카오뱅크·K뱅크
[엄마 돈보기] '수수료 완전 무료' 카카오뱅크·K뱅크
  • 이중삼 기자
  • 승인 2017.10.31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입출금기기는 제한 있어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카카오뱅크, K뱅크 혹시 가입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두 인터넷은행은 모두 이체 수수료나 입출금 수수료가 없는 등 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체크카드 서비스에 대해서 비교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이나영 육아캐스터
 

인터넷전문은행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카카오뱅크, K뱅크 혹시 가입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두 인터넷은행은 모두 이체 수수료나 입출금 수수료가 없는 등 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체크카드 서비스에 대해서 비교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급한 볼일이 있는데 은행을 못 찾아 난감했던 적 있으시죠? 인터넷은행은 24시간, 365일, 이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광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 은행'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지점은 없는데요. 지점 개설에 드는 비용과 인건비를 줄이는 대신, 고객에게 낮은 대출 금리와 은행 수수료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지난 4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에 이어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문을 열었습니다. 알뜰맘이라면 아무래도 카드 값 밀릴 걱정 없는 체크카드를 많이 쓰실 텐데요. 두 은행 모두 체크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체크카드처럼 입출금계좌 잔고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연회비는 없습니다. 체크카드와 동일하다면 카카오뱅크, K뱅크를 이용할 이유가 없겠죠? 두 은행 모두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이체 수수료가 전무 무료입니다. 수수료가 비싸서 부담됐던 CD기, ATM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은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입출금기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전국 모든 은행의 ATM기뿐만 아니라 지하철, 대형마트, 편의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CD기, ATM기에서 입금, 출금, 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단, 편의점의 경우 GS25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K뱅크는 GS25 편의점과 우리은행에서만 입금, 출금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는데요. 일부 기기는 제외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입출금통장도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연 1.2%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데요. 나에게 꼭 맞는 금융상품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