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1명만 있어도 받을 수 있는 혜택
자녀 1명만 있어도 받을 수 있는 혜택
  • 이중삼 기자
  • 승인 2017.11.08 15:03
  • 댓글 6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요금, 자동차보험, 영화관 등 다양한 자녀 혜택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자녀 한 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들어가는 양육비가 무려 2억 6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각종 제도며 서비스는 대부분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것들뿐이라 불만이셨나요? 여기 자녀가 한 명만 있어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이나영 육아캐스터

자녀 한 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들어가는 양육비가 무려 2억 6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각종 제도며 서비스는 대부분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것들뿐이라 불만이셨나요? 여기 자녀가 한 명만 있어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전기 요금을 30%, 월 1만 6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출산가구지원제도입니다. 출생일로부터 1년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고요. 딱 1년간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아쉽게도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가능한데요. 신청일이 속하는 달은 신청일로부터 일수로 계산해 적용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6세 혹은 7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자동차 보험료도 최고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만 제출하면 별도의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는데요.

보험사마다 자녀의 연령 기준이 만 6세, 혹은 만 7세로 다르고, 할인율도 4%에서 10%까지 다양합니다. 나에게 유리한 자동차 보험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이가 있으면 분유나 기저귀 값부터 여가생활 비용까지, 지갑을 열기가 무서운데요. 회원 가입만 하면 대형마트에서는 유아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요. 영화관 나들이도 6천 원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2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ong_es**** 2017-12-31 04:57:55
오잉*-* 출산하고 이렇게나 많은 혜택이 있다는 걸 왜 저는 아기 8개월이 되고나서야 알았을까요 흑흑 당장 월요일날 신청해여겠어욥! 넘나 유익하고 좋은정보 넘나 감사해요 역시 맘스클래스

oonn**** 2017-12-30 07:38:4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unj**** 2017-12-29 21:13:03
정말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joeuni**** 2017-12-28 21:33:02
좋은정보 얻어가요^^

ansdud**** 2017-12-28 19:34:2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