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과 미래위기' 국제심포지엄서 해법 모색
'인구절벽과 미래위기' 국제심포지엄서 해법 모색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1.14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서울인구심포지엄 11월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개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파이낸셜뉴스는 (사)서울인구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제1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는 (사)서울인구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제1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는 (사)서울인구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제1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인구심포지엄은 한국 사회에 심각한 변화와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인구절벽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인구정책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며, 정부와 비정부기구(NGO) 간의 국내외적 협업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연례적으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이다.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절벽과 미래위기-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인구학자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전 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현실과 인구정책을 짚어보고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창립 첫 해인 올해의 포럼은 1부 오전 세션과 2부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국내외의 인구학자들 및 관계자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인구문제에 관한 글로벌 트렌드를 개관하며, 2부에서는 한국사례에 초점을 맞춰 출산율 급감으로 인한 지역과 산업의 타격을 다룬다.

서울인구심포지엄 관계자는 "앞으로 이 토론의 장이 인구문제를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하며 그 지혜를 축적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