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임산부는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적절한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로는 엽산, 철분, 오메가3 등이 있는데, 그중 오메가3는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매우 중요한 필수지방산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는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DHA(도코사헥사엔산)와 EPA(에이코사펜타엔산)가 주성분이다. DHA는 뇌세포 기능과 기억 학습능력을 증가시키고, EPA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DHA는 뇌 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아기의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은 식품으로서의 섭취를 고려했을 때 0.5~2g이다. 하지만 오메가3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섭취해야한다.
오메가3가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들기름, 호두, 생선기름, 플랑크톤, 해산물, 콩기름, 모유 등이다. 오메가3를 영양제로 챙겨먹을 경우 DHA와 EPA의 성분 함량이 얼만지 확인하는 게 좋다.
DHA만 있고 EPA가 없는 제품이 좋다면, 식물성오메가3를 선택하면 된다. 식물성 오메가3는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섭취와 소화가 용이한 게 특징이다. 또 식물성 오메가3는 임신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도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 눈이 건조하거나 피로할 때, 심장이나 혈관의 대사에 문제가 있을 때 꾸준히 섭취하면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의 식물성 오메가3는 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DHA 성분을 704mg 함유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고품질의 오메가3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키즈 오메가3는 하루 한 스푼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오메가3 일일 권장량을 공급하는 제품”이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첨가물 사용을 자제하고 헥산 대신 압착추출 방식으로 깨끗하게 정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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