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 라루체에서 제288회 맘스클래스가 성료됐다.
이번 맘스클래스에서는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부스 이벤트 등 프로그램과 베이비뉴스가 실시한 2017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의 시상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산부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부 강의에서는 박혜련 간호과장이 '우리 아이 장건강 이야기 - 모유수유와 분유수유'을 주제로 아이를 쑥쑥 크게 하는 올바른 수유 방법을 소개했다.
2부 강의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조후영 강사가 '우리 아이를 위한 주부전기안전교육'을 주제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을 전했다.
레크리에이션은 대한민국 대표 육아용품 40여 종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순서로 꾸며졌다. 특별히 이날 진행한 2017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 시상을 받은 알집매트, 베베숲, 블루래빗 등 기업이 각각 100만 원 여 상당 제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열띈 환호가 이어졌다.
이밖에 노발락, 엘레나, 캐논 마미포토, 알집매트, 다이치, 사노산, 롯데칠성음료 파머스주스바,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부스를 마련해 제품 소개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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