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정보 제공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많은 초보엄마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로 꼽는다. 이렇게 달래고 저렇게 달래도 왜 우는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 하다보면 아기의 울음은 걷잡을 수 없는 고함과 괴성으로 변한다.
크라잉베베는 이러한 엄마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아기 울음 소리의 패턴을 분석해 아기가 우는 원인을 알려주고, 울음을 그치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크라잉베베는 2014년 울음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5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해 애용 중인 대한민국 대표 육아앱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무료 포토북, 수면교육, 수유교육, 전문가 실시간방송, 성장일기 등 임신부터 육아까지의 정보를 제공해 임산부, 산모, 육아맘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라잉베베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영어버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추후 언어발달 서비스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크라잉베베는 정부 및 다양한 기관의 지원 사업을 통해 울음분석 신뢰도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출산장려와 아동학대 근절 등 국가 차원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도 진행 중이다.
크라잉베베 정재효 대표는 “전 세계 엄마들이 다함께 육아 방법을 공유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육아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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