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필수로 챙기게 되는 텀블러. 야외에서는 따듯한 온기를 전해주고, 실내에서는 언제든 수분 보충이 가능해 누구에게나 유용한 아이템이다. 용량부터 디자인, 기능에 따라 천차만별인 텀블러 중에서 무엇을 사용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텀블러 선택 방법을 카드뉴스로 소개한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내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텀블러 찾기
2.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필수로 챙기게 되는 텀블러. 야외에서는 따듯한 온기를 전해주고, 실내에서는 언제든 수분 보충이 가능해 누구에게나 유용한 아이템이다.
3. 용량부터 디자인, 기능에 따라 천차만별인 텀블러 중에서 무엇을 사용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텀블러를 선택해보자.
4. 첫번째는 드라이빙족을 위한 ‘편의성 갑’ 텀블러. 드라입이 중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꿈꾸지만 혹여나 시트에 쏟지는 않을가 조마조마한 것이 현실. 드라이빙족이라면 간편한 뚜껑은 기본, 바닥이 넓고 컵홀더에 딱 맞는 텀블러를 골라야 흔들림이 많은 차 안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5. 선택 가이드 1. 텀블러 지름 사이즈 확인하기. 일반적으로 차량 컵홀더 지름은 7~8cm. 컵홀더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로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텀블러 지름은 6.5~7.5cm면 적합하다.
6. 선택 가이드 2. 여닫기 간편한 뚜껑 제품 선택하기.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한 손으로도 여닫을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 좋다. 오픈형 뚜껑이나 스윙형 뚜껑, 원터치형 뚜껑 제품을 추천한다.
7. 두 번 째는 만물상족을 위한 ‘깃털처럼 가벼운’ 텀블러. 기저귀, 젖병, 분유통, 손수건 등 외출 시마다 챙겨야 할 무수한 짐들이 있다. 조금이나마 가방의 무게를 덜고자 한다면 초경량 텀블러가 유용하다.
8. 선택 가이드 3. 얼마나 가벼워야 초경량인가? 제품의 무게는 실생활 속 친숙한 제품과 비교해 보면 쉽게 와 닿는다. 보통 계란 왕란 3개 무게가 200g정도. 일반적 용량(300~400ml) 텀블러 기준, 200g 이하라면 초경량이라 볼 수 있다.
9. 선택 가이드 4. 텀블러 소재 ‘스테인리스 304’ 확인하기. 가볍다고 해서 기능이 떨어진다면 안될 터. 소재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시중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소재는 ‘스테인리스 201’과 ‘스테인리스 304’ 두 종류가 대부분이다.
10. 그 중 크롬과 니켈 함유량이 더 높아 녹이 잘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인지를 확인한다. 내병과 외병 모두 스테인리스 304로 이뤄진 텀블러가 보온력은 물론 내구성까지 탁월하다.
11. 세번째는 모닝커피족을 위한 알뜰 텀블러. 바쁜 출근길 아침에도 카페는 꼭 들려야 하는 모닝커피족은 텀블러가 있으면 보다 알뜰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12. 선택 가이드 5. 개인 텀블러 할인점 찾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대부분 카페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따듯하거나 차가운 음료 모두 더 오래도록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3. 알아두면 쓸모 있는 텀블러 활용법도 있다. 텀블러에 음료만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요즘 출시되는 텀블러들은 보온병 못지 않은 뛰어난 보온력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14. 먼저 달걀 삶기. 텀블러만 있다면 삶은 달걀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텀블러에 날계란을 넣고 끓는 물을 부은 후 40~50분 뒀다 꺼내면 보들보들한 반숙 달걀을 먹을 수 있다. 1시간 정도 넣었다 꺼내면 완숙으로 먹을 수 있다.
15. 또한 컵라면 끓이기. 텀블러 속 뜨거운 물은 라면도 끓일 수 있다. 텀블러 하나면 더 이상 편의점 정수기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16. 다양한 활용도와 쓰임새로 대중적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텀블러. 올 겨울에는 나에게 딱 맞는 텀블러를 활용해 보다 풍성하고 여유로운 겨울을 맞이해 보자. 도움말 락앤락.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