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4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내달 3일 결혼
방송인 현영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현영 소속사 코엔은 내달 3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현영의 웨딩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클래식한 콘셉트로 흰 베일을 쓴 우아한 현영의 모습과 봄의 신부 다운 꽃과 함께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현영이 리허설 웨딩촬영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는 미국에서 사랑받는 베라왕과 림아크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웨딩드레스로 자주 선보이는 브랜드다. 내달 본식에서는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
현영의 웨딩스타일링을 총괄한 한 관계자는 "예비신랑이 워낙 훤칠한 훈남이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현영씨와 어울려 모델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며 "긴 촬영 내내 현영씨를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영은 내달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의 쉐라톤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 9일 일정으로 떠난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몸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