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 예비신부 임신 3개월…5월 결혼

임윤택 "명훈이와 그 피앙새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Mnet ‘슈퍼스타K 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보컬 김명훈이 오는 5월 12일 결혼한다.

김명훈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 일반인으로 둘은 ‘슈퍼스타K 3’에 참가하기 전에 처음 만나 1년 여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부는 의상 디자이너로 현재 조그만 의류 상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임신 3개월째다.

임윤택은 7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조금의 흔들림 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명훈이와 그의 피앙새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냅니다”며 김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4월 데뷔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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