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생극장'서 신혼 8개월차 집 공개
유진과 기태영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걸 그룹 S.E.S 출신이자 배우인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결혼 8개월째에 접어든 유진-기태영 부부의 신혼집은 하얀색과 노란색, 분홍색 등 파스텔 톤의 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사한 느낌을 풍겼다. 침실 역시 하얀색과 톤 다운된 보라색이 편안함을 줬다.
공개된 유진의 신혼집은 노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거실은 베이지색으로 꾸며 차분한 느낌을 풍겼다. 특히, 부부 침실은 하얀색으로 통일해 순수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순수하고 깔끔하다”, “유진과 너무 잘 어울린다”, “깨 볶는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유진은 직접 구입한 꽃으로 집안 곳곳을 꾸미며 인테리어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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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쌍이죠^^
둘이 너무 순수하게 이쁘게 사랑